심리 치유 마당
정남진 시네마 장흥 영화관
여행하는 화가
2024. 12. 4. 13:53
3년반전쯤 장흥에 생긴
작은 영화관이다.정남진 시네마.
나는 오늘 첨 이곳에 왔다.
장흥체육센터 건물 4층이다.
장흥터미널에서 우측으로
터미널 마주보고는 왼편이다.
2개의 작은 관이 있다.
7천원이라는 싼 관람비이다.
나는 오징어를 사고 영화표를 끊고
영화를 기다리고 있다.소방관.
소방관이라는 영화를 보려고 한다.
아주 오랫만의 영화관람이다.
도시에서는 일하느라 바쁘고
어찌 저찌 영화관에 갈 시간이 없고
또한 아주 비싸기도 했다.
여긴 사람 적고 관람비도 싸고
아주 아주 좋다.장흥 작은 영화관.
간혹 종 종 오고싶어진다.
오늘은 꽤 추운 겨울 날이다.
작은 담요와 함께 영화를 기다린다.
지나간 영화들 포스터보니 즐겁다.
짱구.명탐정 코난등등. .
담번에 하는 하얼빈도 꼬 보고싶다.
햇살이 들어온다.옥상 공간쪽 문으로
옆에 21층 가량의 세워지는 건물.넘 높다.
시골에서는 낮은 건물이 좋다..그리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