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 대피소에 갔다.
노고단 대피소에서 잠을 잤다.
내겐 산속 대피소1박 첫경험
벼르고 벼르던 일을 갑자기..
11월5일 노고단 정상에 처음 가고
이후 3일후 8일밤 노고단 대피소.
5일 시골집 와서 취소표 있는지 검색
아 있었어 그래서 곧바로 예약했다.
아 설레이는 대피소 첫번째 숙박. .
비록 종주는 아니고 그저 처험이지만
고리봉 등산한 후 도시락 먹고나서
간단히 1박짐 담요,배낭 들고나서
한 시간 정도 길을 오르고 나서
노고단 대피소에 도달하였다.
설레이는 첫 체크인.신분증 필요.
혼자 주절주절 대피소직원은 귀찮은듯 ㅎ
반야봉실 1층 창문 있는 곳 원함.36번.
아 드디어 대피소의 내 방 생겼다.1일
넘 깨끗하고 1인실이라서 좋았다.
사진을 찍고 짐들을 놓고 방을 닦고. .
나와서 맞은편의 해우소에 가고나서
노고단 정상을 향해서 걸었다.
몽환적인 노고단을 보고 와서는
쌀컵라면 먹고나서 치카하고 방으로
모두들 이르게 잠 잘 준비를 한다.
아마 거의 종주하는 사람들일테니까
난 담날 내려가서 살방걷기할거니까
그래도 모두 처럼 일찍 잠을 잤다.
담 날 새벽 3시에 잠을 깨고 해우소를 가고.
짐 정리를 하고 새로 옷을 갈아 입고
배낭을 싸서 내려갈 준비를 한다.
아 지리산 품에 안겨 잔 좋은 밤이었다.
내년에 다시 그 곳에 가고싶다.^ ^
지리산에 그리고 노고단 대피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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