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의 유치 보림사에 다시
이쁜 보림사에 다시 갔다.
나의 고향에 있는 곳이다.
나의 시골집서 가까와서 좋다.

비록 주차장 넘 가깝지만
그것이 장점일 수도 있다.
숲길이 더 있길 바라기도 하지만
그대신 이쁜 찻집이 있어서 좋다.

나의 사랑하는 이쁜 곳이다.
존중하는 이들이 있어서 좋은 곳이다.
동지에는 맛난 동지죽이 맛있는 곳이다.
가을이면 단풍이 넘 이쁜 곳이다.

다시 난 아주 많이 다시 그 곳을. .
나의 곳이 된다.보림사.멋진 보림사는. .

강진군 도서관에 갔다.
아기자기한 도서관
주차장은 작다.
그치만 좋은도서관

도서관앞에 연못이 있다.
앞의 정원이 귀엽다.
안의 모습도 알차다
어린이도서관도 있다.

책들도 나름 꽉 차 있다.
강진군의 귀한 도서관
휴관도 없이 . .
날마다 갈 수 있다.

다시 가고픈 귀여운 도서관이다.
영랑생가에서 가깝다.
그 시랑까페에서도 가깝다.
강진읍내가 귀엽다.

귀여운 강진군도서관
다시 갈 날을 기대해본다. .

강진의 고급진 한정식,청자골
그 곳에 갔다.검색하여서.
한옥과 분재,잔디마당이 굳이다.
주차장도 넓어서 좋았다.

앞쪽은 4인이상 방인거같고
별채는 길게 단체석도 되고
2인등 자유로이 먹는 곳이다.
길게 음식의 리스트가 있다.

10만이 넘는거니까.2인에
여러가지 정갈한 음식들이
조금씨 나오니까 먹을만했다.
넘 배부르지 않게 조금 배부르게

그렇게 딱 좋았다.
1년에 한 번 정도 무슨 날. .
그렇게 간다면 좋을 듯 싶다.
4인이상 가는 그 방도 궁금하다.

하여간 좋은 경험이었다.
다시 또 언젠가 청자골한정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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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소래산은 작지만 이쁘다.
특히 그 일출과 일몰이 이쁘다.
높지 않은 산인데도 그리 이쁘다.
정상석도 참 괜찮다.

도시 가까이에 그런 산이 있어서 좋다.
우리집에서 약간의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가까운 편이어서 다행이다.
소래산은 이름도 이쁘다.

그래서 좋아하는 이들이 많다.
인천대공원에서도 가깝다.
도토리묵밥이 맛난 그곳도 가깝다.
성주산.거마산등 가까운 산들도 좋다.

언제나 산책하기에 좋다.소래산은. .

좋은이들과 함께하면 더 좋은 산이다.소래산은. .

아 삼척의 두타산에 갔었다.
무릉계곡이 아름다운 그 곳.
참 아름답고 멋진 곳이었다.
신선이 노닐거 같은 그지없이 이쁜. .

그러한 그지없이 아름다운 산
두타산이었다.진짜 이쁜 그 곳.
다시 가고싶어서 다시 갔던 그 곳.
그러나 또 다시 갈 수 있을까?

특히 가을어 이쁠 그 곳.
그리고 겨울에도 걷기에 좋은 그 곳.
여름에는 무릉계곡이 너무 좋은. .
봄에는 작은 꽃들이 아른거리겠지. .

걷기에 좋은 산의 길이었다.
바위들이 아름다운 산이었다.
설악도 지리산도 아니지만
그만의 독특한 아름다움. .

아 아 다시 언제나 갈 수 있을까?
그지없이 아름다운 그 산에. .

눈 내렸던 오대산에 갔다.
다행히 눈은 그쳐 있었다.
하지만 눈이 쌓여 있었다.
그래서 하얀 눈세상이 좋았다.

길게 숲안으로 들어간다.
일단은 자동차로
그리고나서 아이젠을 하고
채비를 하고나서 걷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길을 오르니
암자가 있었다.
새들이 드나드는 암자였다.
햇살이 넘치는 곳이었다.

다시 길을 걸었다.
돌 계단이 좋았다.
스님들께서 드나드는 길이었다.
중생들도 들고나는 길이었다.

마침 기도 행렬이 있었다.
오랫만의 장관이었다.
우리들은 찍고 또 찍었다.
하얀 눈.그리고 회색빛 스님의 자태가. .

심장에 멎을듯 다가왔다.
다시 중요한 암자가 있있다.
차도 마시고 물도 마시고
기도도 하고 바램도 남기고. .

다시 길을 오르고 오른다.
바람도 춥고 나무들도 윙윙거린다.
새들도 사라지고 햇살도 사라진다.
정상의 눈의 바다는 황홀하다.

사진을 찍고 영상을 찍고
감탄을 하고 환호를 지른다.
아 다시 보고싶은 꿈길이다.
언제나 다시 가지?

그 겨울 그 눈꽃 그 꿈길속으로
함께들?아니 혼자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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