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와이비의 윤가수님등을 무진장 좋아하여 팬이지만 

오래전에 그리고 현재도 마왕 신해철님의 노래를 한번씩 자주 듣는다.

또한 SG워너비님들의 노래도 한번씩 듣는다. 아이유님의 노래등도..

물론 압도적으로 와이비님의 노래를 많이 듣고 조금만 마음이 이슬비느낌이 들면 

아주 먼 어느 영원한 곳에 닿아서 우리를 가끔 내려다볼지도 모르는 마왕 신해철님의 노래들을 듣는다,

그의 노래는 그지없이 선지자처럼 철학적이고 멋지고 늘 현재진행형이고 스스로를 생각하게 하고 아름답다..

그가 그렇게도 일찍 다른 세계롤 갈 수 밖에 없었던 그 상황들이 너무나도 안타깝고 밉고 원망스럽다.

하지만 너무 이 세계를 미워하지 말고 그의 멋진 노래들을 최대한 자주 들어줌으로서 그를 언제까지나 사랑하려 한다.

또한 SG 워너비의 노래는 좀 밝아지고 싶을때 좀 마음을 어린아이처럼 비우고 휴식을 취하고 싶을때 그렇게 한번씩 듣는다.

그들의 노래는 이쁘고 귀엽고 발랄하고 싱싱하고 나를 어릴적 시골아이로 향하게 하는 마력이 있다.

예술가라서 늘 고뇌에 차고 늘 가르치느라 할 일이 많고 다양한 일들에 힘들어하는 나를 잠시 다 내려놓게 하는 맑게 떠나는 그러한 느낌이

있다.내겐 왠지..그리고 지금 내가 사랑에 빠져있는 와이비의 음악은 한마디로 그야말로 지독한 헤어나올 수 없는 중독이다. 

그는,그들은 현재 시간 그 자체가 되어서 활동하고 노래하고 작곡하고 연주하고 소통을 해 주기에 그저 내 호흡처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직접적으로 만나지만 못할뿐 나는 그와 그의 음악과 연애를 하는 것이다. ㅎ 아주아주 열정적이고 끝이 없고 아름다운 지독한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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