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듯한 우중충한 오후이다.그림을 그리고 난 다음이다.
나의 개인적 인생의 힘든시기를 휴식기로 갖고 여행을 많이 했던
2018년도에 난 정말이지 그림을 적게 그렀다. 단 두 작품이다.
그 중에 두번째 작품을 완성하였다. 거의 다 되어 있던 거였다.
곧 여기 저기 두 군데,두 단체에서 두 작품이 따로 전시될 예정이다.
비가 올듯한 이런 날 오후에는 특히 이탈리아가 그리워진다.
그래서 오늘은 언어 공부는 놔두고 이탈리아에 대한 것을 쓰려고 한다.
이탈리아어에 관한 어떤 책에 의하면
이탈리아 반도의 한가운데에 움브리아라고 하는
이탈리아에서도 아름답다고 말해지는 아름다운 주가 있다고 한다
이 주의 수도가 페루자인데 여기에 페루자 외국인대학이 있다고 한다.
이 페루자 외국인 대학(Universita per Stranieri di Perugia)이라는 곳인데
이 곳에서는 외국인에게 이틸리아어와 이탈리아문화를 가르친다고 한다.
입학자격이 매우 부드러운편인가부다. 연령등 매우 조건이 적은 자유로운 학교인가부다.
입학은 언제라도 오케이이고 오랜 경험과 연구결과를 살린 뛰어난 교재,교수법과 더불어서
인류 교수진에 의한 풍부한 내용의 강의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와 동시에 주말에는 음악회나 연극,인근 버스여행들의 즐거움도 함께.
또한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모여들기 때문에 공통적인 이탈리아어로 서로
의사소통을 하고,그것이 인연이 되어서
깊은 우정과 사랑을 만나기도 하는 곳이라고 한다.
모든 것을 뒤로 하고 라도 다만 이탈리아의 학교이고
알고싶은 이탈리아와 이탈리아어에 대해서 가르쳐주고
조건도 거의 없다고 하니 얼마나 좋은 가?
정말 가고싶어진다. 누구든 이탈리아에 관심 있고
이탈리아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가면 참 좋을 거 같다. 아...
정말 많이 도 정말 그 곳에 가고싶어진다. 지금도 있는거 맞는 걸까?
내게 있는 그 하나의 책이 좀 오래된 책이긴 해서. .
@사진은 아원이 2018년 1월에 이탈리아 카타니아에서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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