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엘리존도 크리스트의 여자라면 꼭 가봐야 할 곳 100권 이라는 책을 읽는 중이다.

방랑벽 있는 여자 혼자서 온 세계의 여러나라를 여행할 수 있는 수 많은 노하우들과 아름답고 감동적인 그 나라의 

그 도시를 알려주어 여행에 대한 설레임을 더하고 더욱 더 여행을 가고싶게 만들어주는 책인거 같다.


나처럼 정말 여행을 갈망하고 시간과 여건과 상황이 되면 떠나고 싶은 사람이 한번쯤은 읽어봐야할 책인거 같다.

아니면 옆에 두고 그 나라 그 도시를 체크에 가며 간 나라나 그 도시에 대해서 다시 자신만의 감동을 적어도 좋을 거 같고 

그 작가는 그렇게 느꼈는데 나는 어떻게 보고 느끼고 사진 찍었는지 그 작가에게 메시지를 보내도 좋을거 같다.


새로운 명소를 찾아서 느끼는 감동과 느낌 그리고 설레임을 그 작가에게 메시지로 보내면 다음 책에서 나올 수도 있다고 씌여있다.


아주 많은 나라와 도시와 가게와 느낌들 그리고 위험할때의 대처요령과 여자라는 점을 활용하여 위기를 모면하거나 

여자라서 더 많은 감동과 더 좋았던 이야기 그리고 여자여서 가지 못하거나 망설이지 않게 여러 세세한 준비사항들을 알려주는 

여자에게 정말 필요한 좋은 책인거 같다. 물론 남자라도 참고해서 나쁠것은 하나도 없어 보인다.




작가가 특히 여자라고 강조한 점은 여자가 더 감수성이 예민하고 느끼고 표현하는 점에 있어서 우원하기 때문에

어느 날 어느 곳의 아름다운 곳에 갔을때 늘 그 근처에 그 광경이나 그 상황을 더 깊게 더 강렬하고 아름다이 느꼈던 사람들이

여자여서 제목을 그렇게 적었다고 했으니 말이다. 


감수성이 뛰어나고 진정 아름다움과 새로운 여행에의 사건과 즐거움에 열린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여자이든 남자이든 상관없이 

이 책을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 난 단지 도서관에서 이 책을 우연히 발견하였지만 언젠가 헌책방에 가서 한권을 구비해 놓아도 좋을 거 같다. 


그럼 다시 도서관 가서 좋은 책을 발견하는 설레임을 즐겨야 겠다.  아니 더 읽어야 할 책들이 여러권 있긴 하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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